반응형 고북수진1 북경 자유여행 - 고북수진 배낭하나 메고 떠나는 북경 자유여행 북경의 베니스를 가다.. 북경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찬사를 받은 쓰마타이 장성과강남의 베니스라는 수상도시우전을 절묘히 조화시킨 북경 최대의 휴양리조트 고북수진을 가다. 조선시대 연행사로 북경을 방문했던연암 박지원은조선을 출발한지 어언 한 달이 지나어렵사리 북경에 도착하게 되는데.. 쉴 틈도 없이 당시 청나라의 황제였던 건륭제의 고희연이 열리는열하(지금의 승덕)로 오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고희연까지 남은 시간은 고작 3일..북경에서 열하까지 어떻게든 가야만 하는 상황...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길을 재촉하는데.. 고희연이 열리는 열하로 가는 길에딱 버티고 있는 험준한 산자락..그리고 그 위에 세워진 스마타이 장성.. 이 장성을 넘기 위해 아랫 마을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2024.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