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하부매1 도덕경 14장. 기상부교 - 너무 바쁘면 주위를 보지 못한다. 한자로 풀어 읽는 도덕경 이야기, 경계가 불분명하고 아래로는 어슴푸레하여 그 행태를 알 수 없으니, 항상 우리 곁에서 우리와 함께 하였음에도 우리는 그 존재조차 알지를 못하였네. 세상의 흐름을 알 수 있게 알려주는 것이 항상 우리와 같이 하였음에도 우리는 우리의 바쁜 일상에 휩쓸려 이를 보지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 도덕경 14장 전문. 시지불견명왈이 청지불문명왈희 박지불득명왈미 视之不见名曰夷 听之不闻名曰希 搏之不得名曰微 차삼자불가지치힐 고혼이위일 此三者不可致诘 故混而为一 기상부교 기하불매 승승불가명 복귀우무물 其上不皦 其下不昧 绳绳不可名 复归于无物 시위무상지상 是谓无状之状 무물지상 시위홀황 无物之象 是谓惚恍 영지불견기수 수지불견기후 迎之不见其首 随之不见其后 집고지도 이어금지유 执古之道 以御今.. 2023. 8.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