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변하지 않는것1 도덕경 21장-5. 기중유정 - 포인트를 잡을 줄 알아야 한다. 한자로 풀어 읽는 도덕경이야기. 상을 보고, 그 속에서 도의 존재를 알고, 이제, 도의 본질을 간파하는 정의 단계. 도란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도를 깨닫는 것.. 이제 그 깨갈음의 문을 열어보자.. (시작해 볼까요...) 요혜명혜 기중유정 窈兮冥兮 其中有精 기정심진 기중유신 其精甚真 其中有信 요혜명혜 기중유정 窈兮冥兮 其中有精 깊고 넓은 보일 듯 보이지 않는 ( 도의 세계) 그 속에 도의 정(핵심)이 있다. 도라는 것은 그 한계를 알 수 없고, 그 깊이도 알수 없으며, 그 모습도 역시 알 수가 없다. 그러나, 우리는 그 속에서 상을 보고, 상을 통해 도가 실제한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게 실제하는 도는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핵심 역량.. 정精이 존재한다. (아.. 그렇구나..).. 2023. 1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