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무상생1 도덕경 11장. 유지이위리 - 탐욕을 버려라 한자汉字로 풀어 읽는 도덕경이야기, 있다는 것, 유有와 없다는 것, 무无사이에는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일까. 우리는 노자의 도덕경이 비움을 강조하고, 무를 중시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원문을 접하고 보니, 유와 무는 원래 한 몸이었던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유와 무는 무슨 관계 일까. 도덕경 11장 전문 삼십복 공일곡 당기무 유차지용 三十辅 共一毂 当其无 有车之用 연식이위기 당기무 유기지용 埏埴以为器 当其无 有器之用 착호유이위실 당기무 유실지용 凿户牖以为室 当其无 有室之用 고 유지이위리 무지이위용 故 有之以为利 无之以为用 고 유지이위리 무지이위용 故 有之以为利 无之以为用 옛부터 이르기를故, 유有라는 것之은 이利로 쓰이는 것以为이요, 무无라는 것之은 용用으로 쓰이는 것以为이다... 2023. 8.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