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법치국가1 도덕경 20장. 인지소외-법이 억압의 수단이 되어서는 않된다. 한자로 풀어 읽는 도덕경 이야기, 옛말에 때린 놈은 발 뻗고 못 자도, 맞은 놈은 발 뻗고 잔다는 말이 있다. 사리사욕을 위해 백성을 억압하고 착취한다면, 그 억압받은 백성들이 어떠할까 억압하는 위정자는 그러한 백성의 분노를 알기에 더더욱 탄압과 감시를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언제 터질지 몰라 본인도 두려움에 잠을 설치게 되는 것이다. 도덕경 20장 전문. 결학무우 绝学无忧 유지여가 상거기하 唯之与呵 相去几何 선지여악 상거약하 善之与恶 相去若何 인지소외 불가불외 人之所畏 不可不畏 황시기미앙재 荒兮其未央哉 중인희희 여형태뢰 여춘등대 众人熙熙 如享太牢 如春登台 아독박시기미조 여영아지미해 我独泊兮其未兆 如婴儿之未孩 래래시약무소귀 儽儽兮若无所归 중인개유여 이아옥약수 众人皆有馀 而我独若遗 아우인지심야재 .. 2023.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