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내공1 도덕경 16장. 세상이 어찌 공평할 수 있는가 한자를 풀어 읽는 도덕경 이야기. 사람이 부모가 다르고, 가진 것도 사는 곳도 다른데, 어찌 공평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추구 해야 할 것은 아마도 공정일 것이다. 공정이란 무엇인가. 바로 합리적인 불공평일 것이다. 도덕경 16장 전문 치허극 수정독 만물병작 致虚极 守静笃 万物并作 오이관복 부물운운 각복귀기근 吾以观复 夫物芸芸 各复归其根 귀근왈정 시위복명 归根曰静 是谓复命 복명왈상 지상왈명 复命曰常 知常曰明 불지상 망작 흉 不知常 妄作 凶 지상용 용내공 공내왕 知常容 容乃公 公乃王 왕내천 천내도 도내구 王乃天 天乃道 道乃久 모신불태 没身不殆 지상용 용내공 공내왕 知常容 容乃公 公乃王 상常을 아는 것知이 용容이며, 용容은 곧乃 공公이고, 공公은 곧乃 왕王이다. 상常 : 언제 어디서나 변함이 없는 것 용容 .. 2023. 8.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