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도덕경 20장2

도덕경 20장. 물기시약해 - 사람은 모름지기 가슴이 넓어야쥐. 한자로 풀어 읽는 도덕경 이야기, 도를 깨달은 이의 가슴은 넓고도 깊어 만인은 품을 수 있다. 그러한 이들은 세상의 명리를 추구하지 않기에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다.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바로 도인 것이다 도덕경 20장 전문. 결학무우 绝学无忧 유지여가 상거기하 唯之与呵 相去几何 선지여악 상거약하 善之与恶 相去若何 인지소외 불가불외 人之所畏 不可不畏 황시 기미앙재 荒兮 其未央哉 중인희희 여형태뢰 여춘등대 众人熙熙 如享太牢 如春登台 아독박시기미조 여영아지미해 我独泊兮其未兆 如婴儿之未咳 래래시약무소귀 儽儽兮若无所归 중인개유여 이아옥약유 众人皆有馀 而我独若遗 아우인지심야재 돈돈시 我愚人之心也哉 沌沌兮 속인소소 아독혼혼 俗人昭昭 我独昏昏 속인찰찰 아독민민 俗人察察 我独闷闷 물시기약해 왕시약무지 沕兮其若海 望兮若.. 2023. 11. 8.
도덕경 20장. 아우인지심- 사리분별이 넘 밝으면 좀 그렇지. 한자로 풀어 읽는 도덕경 이야기, 자신만 잘났고, 남은 다 모자라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정치를 맡아서 하고 있다면 어떨까. 사리분별이 밝아 다른 사람의 잘못을 현미경으로 살피듯이 찾아내어 만천하에 폭로하고 오직 자신만이 옳다는 사람이 정치를 한다면 어떨까. 그런데 도덕경에서는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그렇다고 하니 좀 소름 끼친다. 도덕경 20장 전문. 결학무우 绝学无忧 유지여가 상거기하 唯之与呵 相去几何 선지여악 상거약하 善之与恶 相去若何 인지소외 불가불외 人之所畏 不可不畏 황시 기미앙재 荒兮 其未央哉 중인희희 여형태뢰 여춘등대 众人熙熙 如享太牢 如春登台 아독박시기미조 여영아지미해 我独泊兮其未兆 如婴儿之未咳 래래시약무소귀 儽儽兮若无所归 중인개유여 이아옥약유 众人皆有馀 而我独若遗 아우인지심야재 돈돈시 我愚人之心.. 2023. 11.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