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문학/동양고전68 도덕경 20장. 중인개유여-탐욕은 결국 사람을 망친다. 한자로 풀어 읽는 도덕경 이야기, 도를 모르는 자는 항상 자신의 탐욕을 채우고자 국민의 삶을 외면한다. 그러나 그렇게 채워진 탐욕은 결국 자신을 망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도를 깨달은 이는 자신의 사욕을 항상 경계하고 항상 국민들을 위해 베풀기를 계속하는 것이다. 도덕경 20장 전문. 결학무우 绝学无忧 유지여가 상거기하 唯之与呵 相去几何 선지여악 상거약하 善之与恶 相去若何 인지소외 불가불외 人之所畏 不可不畏 황시 기미앙재 荒兮 其未央哉 중인희희 여형태뢰 여춘등대 众人熙熙 如享太牢 如春登台 아독박시기미조 여영아지미해 我独泊兮其未兆 如婴儿之未咳 래래시약무소귀 儽儽兮若无所归 중인개유여 이아옥약유 众人皆有馀 而我独若遗 아우인지심야재 我愚人之心也哉 돈돈시 속인소소 아독혼혼 沌沌兮 俗人昭昭 我独昏昏 속인찰찰 .. 2023. 10. 18. 도덕경 20장. 아독박시-정당정치하지 마라 한자로 풀어 읽는 도덕경 이야기, 도를 모르는 자는 백성들이 자신을 신처럼 떠받들어 주길 바라고, 사람들을 편을 갈라 서로 싸우게 함으로 자신의 위치를 지키려 하지만, 도를 깨달은 이는 편견이 없어 사람들을 두루 품으며, 모두가 풍요롭게 살 수 있는 정치를 펼치는 것이다. 도덕경 20장 전문. 결학무우 绝学无忧 유지여가 상거기하 唯之与呵 相去几何 선지여악 상거약하 善之与恶 相去若何 인지소외 불가불외 人之所畏 不可不畏 황시 기미앙재 荒兮 其未央哉 중인희희 여형태뢰 여춘등대 众人熙熙 如享太牢 如春登台 아독박시기미조 여영아지미해 我独泊兮其未兆 如婴儿之未咳 래래시약무소귀 儽儽兮若无所归 중인개유여 이아옥약수 众人皆有馀 而我独若遗 아우인지심야재 我愚人之心也哉 돈돈시 속인소소 아독혼혼 沌沌兮 俗人昭昭 我独昏昏 속인찰.. 2023. 10. 17. 도덕경 20장. 망가-가슴을 넓게 펴라 한자로 풀어 읽는 도덕경 이야기, 도를 깨달은 사람은 가슴이 넓어 그 끝을 알 수가 없다. 그렇기에 모든 것을 품을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아닌 모든 이를 품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국가를 운영할 때 비로소, 국민들이 바르게 살 수 있는 것이다. 도덕경 20장 전문. 결학무우 绝学无忧 유지여가 상거기하 唯之与呵 相去几何 선지여악 상거약하 善之与恶 相去若何 인지소외 불가불외 人之所畏 不可不畏 황시 기미앙재 荒兮 其未央哉 중인희희 여형태뢰 여춘등대 众人熙熙 如享太牢 如春登台 아독박시기미조 여영아지미해 我独泊兮其未兆 如婴儿之未孩 래래시약무소귀 儽儽兮若无所归 중인개유여 이아옥약수 众人皆有馀 而我独若遗 아우인지심야재 我愚人之心也哉 돈돈시 속인소소 아독혼혼 沌沌兮 俗人昭昭 我独昏昏 속인찰찰 아독민민 俗人察察 我.. 2023. 10. 17. 도덕경 20장. 인지소외-법이 억압의 수단이 되어서는 않된다. 한자로 풀어 읽는 도덕경 이야기, 옛말에 때린 놈은 발 뻗고 못 자도, 맞은 놈은 발 뻗고 잔다는 말이 있다. 사리사욕을 위해 백성을 억압하고 착취한다면, 그 억압받은 백성들이 어떠할까 억압하는 위정자는 그러한 백성의 분노를 알기에 더더욱 탄압과 감시를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언제 터질지 몰라 본인도 두려움에 잠을 설치게 되는 것이다. 도덕경 20장 전문. 결학무우 绝学无忧 유지여가 상거기하 唯之与呵 相去几何 선지여악 상거약하 善之与恶 相去若何 인지소외 불가불외 人之所畏 不可不畏 황시기미앙재 荒兮其未央哉 중인희희 여형태뢰 여춘등대 众人熙熙 如享太牢 如春登台 아독박시기미조 여영아지미해 我独泊兮其未兆 如婴儿之未孩 래래시약무소귀 儽儽兮若无所归 중인개유여 이아옥약수 众人皆有馀 而我独若遗 아우인지심야재 .. 2023. 10. 4. 이전 1 2 3 4 5 6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