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문학/동양고전68 도덕경 10장. 명백사달 - 차별하지 마라 한자汉字로 풀어 읽는 도덕경 이야기, 올바른 정치는 정책의 혜택이 태양이 대지를 밝히듯이 땅의 모든 동 식물에 이르러야지, 자신의 주변만 알고, 혈연, 지연 등에 연연하여 차별이나 차이를 두지 말아야 한다. 도덕경 10장 전문. 재영백포일 능무리후 载营魄抱一 能无离乎 전기치유 능영아후 专气致柔 能婴儿乎 척제현람 능무자후 涤除玄览 能无疵乎 애민치국 능무지후 爱民治国 能无知乎 천문개합 능위자후 天门开阖 能为雌乎 명백사달 능무위후 明白四达 能无为乎 생지 축지 生之 畜之 생이부유 위이부시 生而不有 为而不恃 장이불재 시위현덕 长而不宰 是谓玄德 명백사달 능무위후 明白四达 能无为乎 세상四达에 빛을 밝힘明白에 있어, 차별이 있지는 아니한가能无为乎. 시중에 판매되는 도덕경은 왕필의 해석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2023. 7. 24. 도덕경 10장, 천문개합-부하에게 기회를 주어라 한자汉字로 풀어 읽는 도덕경 이야기, 모든 조직에는 각자 맡은 바 일을 하도록 그에 맞는 업무가 주어지고, 각자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할 때에 그 조직이 오래 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우리의 주변을 보면 업무를 나누지 주지 않고 직접 하는 사람들이 보이고, 심지어는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아랫사람 일도 빼아아서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그렇게 되면 그러한 조직은 어떻게 될까. 도덕경 10장 전문. 재영백포일 능무리후 载营魄抱一 能无离乎 전기치유 능영아후 专气致柔 能婴儿乎 척제현람 능무자후 涤除玄览 能无疵乎 애민치국 능무지후 爱民治国 能无知乎 천문개합 능위자후 天门开阖 能为雌乎 명백사달 능무위후 明白四达 能无为乎 생지 축지 生之 畜之 생이부유 위이부시 生而不有 为而不恃 장이불재 시위현덕 长而.. 2023. 7. 24. 도덕경 10장. 네번째, 애민 치국-잔꾀부리지 마라 한자汉字로 풀어 읽는 도덕경 이야기,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를 입으로는 떠들어 대는 뉴스를 많이 보는데, 어떻게 우리 서민의 삶은 갈수록 어려워지는지. 이게 진짜 말로만 떠들고 했던 것이 아닌가, 아니면, 그저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정책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든다. 우리가 뽑은 우리들의 대표들이 설마 말로만 떠들었을까 싶지만, 우리의 주변을 보면 이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네. 도덕경 10장 전문. 재영백포일 능무리후 载营魄抱一 能无离乎 전기치유 능영아후 专气致柔 能婴儿乎 척제현람 능무자후 涤除玄览 能无疵乎 애민치국 능무지후 爱民治国 能无知乎 천문개합 능위자후 天门开阖 能为雌乎 명백사달 능무위후 明白四达 能无为乎 생지 축지 生之 畜之 생이부유 위이부시 生而不有 为而不恃 장이불재 시위현덕 长而.. 2023. 7. 22. 도덕경 10장, 세번째,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일을 하지 마라 한자汉字로 풀어 읽는 도덕경 이야기, 아무리 맑은 거울이라 하여도, 더러운 것이 묻으면 이를 다시 깨끗이 하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 거울이 우리 마음의 거울이라면 어떨까, 아무도 모르겠거니 하고 자기 자신에게 부끄러운 일을 한다면 후에 아무리 반성한다 한들 이를 깨끗이 지울 수 있을까. 우리 같은 소시민도 이럴진대, 위정자들은 어떨까, 국민을 위한다 입으로 그리 떠들었는데, 뒤로는 딴짓을 하고 있다면, 후에 그 마음의 짐을 무엇으로 지울 수 있겠는가. 도덕경 10장 전문. 재영백포일 능무리후 载营魄抱一 能无离乎 전기치유 능영아후 专气致柔 能婴儿乎 척제현람 능무자후 涤除玄览 能无疵乎 애민치국 능무지후 爱民治国 能无知乎 천문개합 능위자후 天门开阖 能为雌乎 명백사달 능무위후 明白四达 能无为乎.. 2023. 7. 2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7 다음 반응형